뜻 · Meaning
이렇게 써요 · Usage
beat a dead horse는 이미 결론이 났거나 더 말해도 소용없는 주제를 계속 붙잡고 반복할 때 쓰는 관용구다. 회의에서 모두가 결정한 사안을 누군가 계속 되풀이할 때, 오래전에 끝난 논쟁을 다시 꺼낼 때, 해결 불가능한 문제를 같은 방식으로 계속 지적할 때 자연스럽다. 보통 부정문이나 사과 표현과 함께 '더 이상 이 얘기를 반복하고 싶지는 않지만'이라는 완충 장치로도 쓴다. 미국 영어에서 특히 흔하며, 영국 영어에는 flog a dead horse도 있다.
뉘앙스 한국어의 '끝난 얘기 또 하기', '이미 물 건너간 일을 붙잡기'와 가깝다. 핵심은 주제가 불필요하게 반복되고 생산성이 없다는 판단이다. 상대에게 직접 말하면 꽤 차갑게 들릴 수 있으므로, 회의에서는 'I don't want to beat a dead horse'처럼 자기 말을 줄이는 방식으로 쓰면 덜 공격적이다.
유의어와 차이 · Synonyms
⚠️ 자주 틀리는 포인트
현재 진행 중인 논쟁에 아무 때나 쓰면 상대 의견을 부당하게 묵살하는 말이 될 수 있다. 'beat the dead horse'보다 관용적으로 'beat a dead horse'가 흔하다. 동물 폭력의 문자적 장면을 설명하는 표현이 아니라, 비유적으로 쓸 때만 자연스럽다.
자주 쓰는 조합 · Collocations
예문 · Examples
“The vote is over and the decision is final—bringing it up again is just beating a dead horse.”
투표는 끝났고 결정은 확정됐어. 그걸 다시 꺼내는 건 이미 끝난 일을 문제 삼는 것일 뿐이야.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vote→voᴅet가 ㄹ 소리로
t가 모음 사이에 끼면 혀가 잇몸을 한 번 툭 치고 지나가 한국어 ㄹ에 가깝게 들린다.
- is over→is‿over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and→/ən/이렇게 “언”약하게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 decision is→decision‿is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bringing it→bringing‿it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up again→up‿again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beating→beaᴅingt가 ㄹ 소리로
t가 모음 사이에 끼면 혀가 잇몸을 한 번 툭 치고 지나가 한국어 ㄹ에 가깝게 들린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I already apologized ten times for forgetting your birthday—can we stop beating a dead horse?”
네 생일 잊어버린 거 이미 열 번이나 사과했잖아. 이제 끝난 일 그만 문제 삼으면 안 될까?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for→/fər/이렇게 “퍼”약하게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 forgetting→forgeᴅingt가 ㄹ 소리로
t가 모음 사이에 끼면 혀가 잇몸을 한 번 툭 치고 지나가 한국어 ㄹ에 가깝게 들린다.
- can→/kən/이렇게 “컨”약하게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 beating→beaᴅingt가 ㄹ 소리로
t가 모음 사이에 끼면 혀가 잇몸을 한 번 툭 치고 지나가 한국어 ㄹ에 가깝게 들린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We've discussed the logo change three times and everyone agreed—let's not beat a dead horse.”
로고 변경은 세 번이나 논의했고 모두 동의했어요. 끝난 얘기를 반복하지 맙시다.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times and→times‿ən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 everyone agreed→everyone‿agreed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beat a→beat‿a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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