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 Meaning
이렇게 써요 · Usage
dog in the manger는 자기는 쓰지도 않으면서 남도 쓰지 못하게 막는 사람을 비판할 때 쓰는 관용 표현이다. 회사에서 빈 회의실 예약을 잡아 놓고 쓰지 않으면서 다른 팀에게 양보하지 않는 사람, 읽지도 않는 자료 접근권을 붙들고 후배에게 주지 않는 사람, 자신에게 필요 없는 자리나 물건을 괜히 독점하는 사람에게 쓸 수 있다. 표현의 뿌리는 여물통을 차지한 개 이야기이지만, 현대 사용에서는 사람의 이기적 방해를 가리키는 말이다. 다소 날카로운 비난이므로 직접 면전에서 쓰면 공격적으로 들릴 수 있다.
뉘앙스 한국어의 심술궂다, 자기 것도 아닌데 남도 못 쓰게 한다, 배 아파한다와 겹친다. 핵심은 소유욕이 아니라 불필요한 차단이다. 어떤 사람이 자원을 실제로 필요로 해서 지키는 상황에는 맞지 않는다. 한국어 화자는 단순한 인색함을 떠올리기 쉬운데, miserly는 돈을 아끼는 성향이고 dog in the manger는 자신에게 이득이 없어도 남의 이용을 막는 태도다.
유의어와 차이 · Synonyms
⚠️ 자주 틀리는 포인트
이 표현을 문자 그대로 장소 안의 개로 이해하면 안 된다. He is a dog in the manger는 그 사람이 동물 같다는 욕이 아니라, 자기는 쓰지 않는 것을 남에게도 못 쓰게 하는 사람이라는 관용적 평가다. 또 dog-in-the-manger attitude처럼 하이픈을 넣어 형용사처럼 쓸 수 있지만, 관사와 전치사를 빼고 dog manger라고 줄이면 뜻이 사라진다.
자주 쓰는 조합 · Collocations
예문 · Examples
“He never sets foot in the lakeside cabin, yet refuses to let anyone else stay there — a real dog in the manger.”
그는 호숫가 별장에 발도 들이지 않으면서 남이 머무는 것도 허락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놀부 심보다.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foot in→foot‿in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to→/tə/이렇게 “터”약하게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 let anyone→let‿anyone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there a→there‿a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dog in→dog‿in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The conglomerate plays dog in the manger with hundreds of patents, neither developing them nor licensing them to rivals.”
그 대기업은 수백 건의 특허를 두고 놀부 심보를 부리며, 직접 개발하지도 경쟁사에 라이선스를 내주지도 않는다.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conglomerate→conglomeraᴅet가 ㄹ 소리로
t가 모음 사이에 끼면 혀가 잇몸을 한 번 툭 치고 지나가 한국어 ㄹ에 가깝게 들린다.
- dog in→dog‿in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hundreds of→hundreds‿əv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 patents→paᴅentst가 ㄹ 소리로
t가 모음 사이에 끼면 혀가 잇몸을 한 번 툭 치고 지나가 한국어 ㄹ에 가깝게 들린다.
- to→/tə/이렇게 “터”약하게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Mark dropped the project months ago, but like a dog in the manger he objects whenever anyone else tries to take it over.”
마크는 몇 달 전에 그 프로젝트를 손에서 놓았으면서도, 놀부 심보로 다른 사람이 맡으려 할 때마다 반대한다.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months ago→months‿ago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like a→like‿a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dog in→dog‿in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whenever anyone→whenever‿anyone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to→/tə/이렇게 “터”약하게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 take it→take‿it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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