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 Meaning
이렇게 써요 · Usage
비판, 공격, 평가를 일부러 약하게 하거나 봐주면서 말할 때 쓰는 관용구다. 주로 부정문에서 많이 쓰여 The report doesn't pull any punches처럼 '전혀 봐주지 않는다'는 뜻으로 강한 직설성을 나타낸다. 공연 리뷰, 정치 논평, 성과 평가, 논쟁적인 인터뷰에서 자연스럽다.
뉘앙스 권투에서 주먹의 힘을 빼는 이미지라, 원래 할 수 있는 강한 비판을 자제한다는 느낌이 있다. 한국어의 '수위를 낮추다'와 비슷하지만 말이나 글의 공격성을 조절한다는 장면이 더 구체적이다. 칭찬을 아낀다는 뜻이 아니라 비판을 완화한다는 뜻이다.
유의어와 차이 · Synonyms
⚠️ 자주 틀리는 포인트
punch를 단수로 고정해 pull one's punch라고 쓰는 경우도 가능하지만 관용적으로 punches가 흔하다. pull punches를 '주먹을 당기다'로 직역하면 안 된다. 또한 pull the punch가 아니라 pull one's punches처럼 소유격을 넣는 구조를 익히는 편이 안전하다.
자주 쓰는 조합 · Collocations
예문 · Examples
“Don't pull your punches on this draft — I'd rather bleed now than be humiliated at the board meeting.”
이 초안에 대해서는 봐주지 말고 말해 주세요. 이사회에서 망신당하느니 지금 피 흘리는 게 낫습니다.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punches on→punches‿on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draft I'd→draft‿i'd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than→/ðən/이렇게 “던”약하게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 humiliated→humiliaᴅedt가 ㄹ 소리로
t가 모음 사이에 끼면 혀가 잇몸을 한 번 툭 치고 지나가 한국어 ㄹ에 가깝게 들린다.
- at→/ət/이렇게 “엇”약하게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 meeting→meeᴅing이렇게 “미링”t가 ㄹ 소리로
t가 모음 사이에 끼면 혀가 잇몸을 한 번 툭 치고 지나가 한국어 ㄹ에 가깝게 들린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The reviewer never pulls her punches; last month she compared a Michelin-starred tasting menu to airline catering.”
그 평론가는 결코 수위를 낮추지 않는다. 지난달에는 미슐랭 스타 테이스팅 메뉴를 기내식에 비유했다.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her→(h)er이렇게 “어”소리 탈락
문장 중간의 대명사 h는 잘 사라진다. 앞말과 붙어 한 덩어리로 들린다.
- compared a→compared‿a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to→/tə/이렇게 “터”약하게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 catering→caᴅeringt가 ㄹ 소리로
t가 모음 사이에 끼면 혀가 잇몸을 한 번 툭 치고 지나가 한국어 ㄹ에 가깝게 들린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You pulled your punches in his appraisal again, and now he genuinely believes the missed targets were a triumph.”
당신이 또 그의 평가에서 수위를 낮췄더니, 이제 그는 놓친 목표가 쾌거였다고 진심으로 믿고 있어요.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punches in→punches‿in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his→(h)is이렇게 “이즈”소리 탈락
문장 중간의 대명사 h는 잘 사라진다. 앞말과 붙어 한 덩어리로 들린다.
- appraisal again→appraisal‿again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and→/ən/이렇게 “언”약하게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 were a→were‿a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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