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 Meaning
이렇게 써요 · Usage
bete noire는 유난히 싫어하거나 늘 자신을 곤란하게 만드는 대상, 사람, 문제를 가리킨다. 단순히 마음에 안 드는 것보다 더 개인적이고 반복적인 골칫거리라는 느낌이 있다. 회사에서 매번 일정표를 망치는 특정 승인 절차, 작가에게 계속 약점을 드러내게 하는 문법 문제, 정치인에게 악몽 같은 쟁점 등을 말할 때 쓴다. 격식 있는 글이나 재치 있는 대화에서 자주 보이며, 발음과 철자가 프랑스어에서 온 표현이라 말할 때 약간 문어적이고 지적인 색이 난다.
뉘앙스 한국어의 '눈엣가시', '유난히 골칫거리인 것'과 가깝지만, 반드시 사람이 대상일 필요는 없다. 직역식으로 '검은 짐승'이라고 이해하면 틀린다. 영어권에서는 어떤 사람이 특정 사안에 대해 과민하게 반응하거나 오래된 약점을 드러낼 때 쓰는 경우가 많다. 농담처럼 쓸 수도 있지만, 공식 기사에서는 지속적인 정치적 숙적이나 반복 실패 요인을 묘사한다.
유의어와 차이 · Synonyms
⚠️ 자주 틀리는 포인트
철자와 발음 때문에 'black noir'처럼 중복 표현을 만들거나, 단순한 취향 차이에 쓰는 실수가 있다. 'Spinach is my bete noire'는 장난스럽게 가능하지만, 보통은 반복적으로 자신을 괴롭히는 대상에 더 잘 맞는다. 관사와 함께 'a bete noire' 또는 소유격으로 'his bete noire'처럼 쓴다.
자주 쓰는 조합 · Collocations
예문 · Examples
“Byzantine tax paperwork has long been the bête noire of small business owners across the country.”
미로처럼 복잡한 세무 서류 작업은 오랫동안 전국 소상공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대상이었다.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noire of→noire‿əv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 business owners→business‿owners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The Times critic became the director's bête noire, savaging every film he released for a decade.”
타임스의 그 평론가는 그 감독의 천적이 되어, 10년 동안 그가 내놓는 영화마다 혹평을 퍼부었다.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critic→criᴅict가 ㄹ 소리로
t가 모음 사이에 끼면 혀가 잇몸을 한 번 툭 치고 지나가 한국어 ㄹ에 가깝게 들린다.
- savaging every→savaging‿every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for a→for‿a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Organic chemistry was my bête noire at university; I dreaded every lecture.”
유기화학은 대학 시절 내가 제일 싫어하던 과목이었다. 강의마다 두려움에 떨었다.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noire at→noire‿ət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 dreaded every→dreaded‿every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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