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y the lede

ˌbɛri ðə ˈliːd
beh·ree·thuh·LEED4음절 · 4번째 강세

뜻 · Meaning

한국어가장 중요한 핵심을 뒤로 미뤄 흐리다, 요점을 한참 뒤에야 꺼내다
Englishto hide the most important point too late in a story or message
日本語肝心な要点を後回しにして目立たなくする、本題をなかなか言わない
Tiếng Việtgiấu điểm quan trọng nhất xuống dưới, mãi sau mới nói ra ý chính
Españolrelegar lo más importante al final, tardar en soltar la noticia clave

이렇게 써요 · Usage

bury the lede는 글이나 말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를 앞에 두지 않고 덜 중요한 설명 속에 묻어 버리는 것을 뜻한다. 기사 첫 문단이 핵심 사건을 늦게 밝히는 경우, 보고서가 결론보다 배경 설명을 길게 늘어놓는 경우, 친구가 중요한 소식을 한참 뒤에야 말하는 상황에 잘 맞는다. lede는 저널리즘에서 기사의 첫머리, 핵심 도입부를 뜻하는 철자다. 업무 글쓰기에서는 결론부터 말하라는 피드백으로 자주 쓰인다.

뉘앙스 한국어로는 '핵심을 뒤에 숨기다', '중요한 말을 묻어 두다'가 자연스럽다. 단순히 긴 글이라는 뜻이 아니라, 정보의 우선순위 배치가 잘못되었다는 비판이다. 영어권에서는 뉴스 기사뿐 아니라 이메일, 프레젠테이션, 보고, 일상 대화에도 넓게 쓰인다. 때로는 '왜 그 중요한 얘기를 이제 해?'라는 놀람도 담긴다.

유의어와 차이 · Synonyms

miss the point
핵심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be long-winded
말이 장황하다는 뜻이지만 중요한 정보가 묻혔는지는 별개다.
hide the main point
의미는 통하지만 관용적 맛이 약하다.
bury the lede
글의 구조와 정보 우선순위 문제를 정확히 짚는 표현이며, 특히 편집자나 관리자 피드백에 잘 맞는다.

⚠️ 자주 틀리는 포인트

lead가 아니라 lede로 쓰는 경우가 많지만, 현대에는 bury the lead도 보인다. 다만 저널리즘 표현으로는 lede가 전통적이다. 고의로 숨긴다는 뜻만 있는 것은 아니며, 서툰 구성 때문에 핵심이 늦게 나오는 경우에도 쓴다. 단순한 스포일러 숨기기와는 다르다.

자주 쓰는 조합 · Collocations

bury the lede핵심 정보를 뒤에 묻어 두다
don't bury the lede핵심부터 말해라
the report buries the lede그 보고서는 핵심을 뒤에 숨긴다
accidentally bury the lede실수로 중요한 정보를 뒤로 미루다

예문 · Examples

💡 Giving feedback on a press release

You buried the lede — the free tier announcement is sitting in paragraph six, underneath a quote from our CFO.

핵심을 묻어 버렸네요. 무료 요금제 발표가 CFO 인용문 아래 여섯 번째 문단에 처박혀 있어요.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tier announcementtier‿announcement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sittingsiᴅingt가 ㄹ 소리로

    t가 모음 사이에 끼면 혀가 잇몸을 한 번 툭 치고 지나가 한국어 ㄹ에 가깝게 들린다.

  • six underneathsix‿underneath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quotequoᴅet가 ㄹ 소리로

    t가 모음 사이에 끼면 혀가 잇몸을 한 번 툭 치고 지나가 한국어 ㄹ에 가깝게 들린다.

  • from ourfrom‿our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 A friend sharing news too slowly

Hold on — you got the job, moved to Seoul, AND got engaged? Way to bury the lede for twenty minutes.

잠깐, 취직도 하고 서울로 이사도 하고 약혼까지 했다고? 20분 동안 제일 중요한 얘기를 꽁꽁 숨겨 놨네.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Hold onhold‿on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to/tə/이렇게약하게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 Seoul ANDseoul‿ən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 got engagedgot‿engaged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to/tə/이렇게약하게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 for/fər/이렇게약하게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 minutesminuᴅest가 ㄹ 소리로

    t가 모음 사이에 끼면 혀가 잇몸을 한 번 툭 치고 지나가 한국어 ㄹ에 가깝게 들린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 Editing a colleague's report

Don't bury the lede in the appendix; the revenue miss goes in the first line, exactly where the board will look.

핵심을 부록에 묻지 마세요. 매출 미달은 이사회가 바로 보게 될 첫 줄에 넣어야 합니다.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lede inlede‿in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goes ingoes‿in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line exactlyline‿exactly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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